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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에 교체 받은 정수기도 곰팡이 · 벌레..항의하니"

    <앵커> 국내 유명 업체의 정수기를 샀는데 물에서 악취가 나고 벌레까지 나온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수리도 맡겨봤지만 나아진 것이 없었는데, 업체는 환불해줄 수 없고 오히려 위약금을 내라는 입장입니다. G1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덕지덕지 묻은 얼룩에 시퍼런 곰팡이도 그득합니다. 진득한 액체가 끼어 있는가 하면 바퀴벌레까지 기어 다닙니다. 정수기 필터에서 물을 빼봤습니다. 한눈에 봐도 누런 물에, 이물질까지 둥둥 떠다닙니다. 냄새를 맡아봤더니 썩은 내가 진동을 합니다. 2년 전 200만 원 넘게 주고 산 정수기에서 악취가 나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다 30개월 난 아이가 토하고 설사하기를 반복해 결국 수리를 맡긴 것인데, 대체품으로 또 이런 것을 준 것입니다.

    [안지혜/비위생 정수기 구매자 : 부모로서 정말 마음이 아픈 거예요. 더러운 물, 더러운 공기를 지금껏 먹고 마시게 했다는 게 가슴이 아프죠. 그래서 애들 때문에 눈물이 나요 이것만 보면….] 피해는 수두룩합니다

     

  • 정수기 울산MBC '워터시크릿 - 미네랄의 역설'

    • 대표 관리자
    • 2020-08-28

     

    2012. 4. 27 방영

    울산MBC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워터 시크릿:미네랄의 역설’

    국내 정수기 시장을 거의 잠식하고 있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 물.

    미네랄까지 제거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을 객관적인 심층 실험을 통해서 중점적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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