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년 전 봉사를 통해 알게 된 휴웰수로 작은 아이의 비염이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고생을 했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기 때문에
어차피 나을 거 아닌데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냥 속는 셈 치고 마시게 해보자고 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정말 변화를 기대도 하지 않았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그때도 환절기가 한창인 4월이었습니다.
비염 환자에게 환절기는 최악입니다.
작은 아이는 비염으로 인한 두통으로 구토까지 나올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였고,
일주일에 2~3일은 보건실을 다녔습니다.
그렇게 휴웰수를 마시고 한 달쯤 됐을 때 알았습니다.
작은 아이가 머리 아프다는 얘기를 한동안 하지 않았음을요.
그래서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그러고 보니 본인도 변비가 좀 덜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니까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바로 결정을 하여 이젠 우리 가족의 건강수가 되었습니다.
물론 비염에 완치는 없지만, 요즘도 머리가 띵할 땐 작은 아이는 물을 2컵 마시고 한숨 잠을 청합니다.
물을 약처럼 마시는 아이를 보며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한동안은 두통을 멀리하고 살았는데 4월이 되니 조금씩 두통이 나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약과라고 아이가 말할 정도입니다.
비염이 완치될 수 있음을 제 아이를 통해서 증명하고 싶네요.
10년 동안 휴웰수를 모르고 살았으니 휴웰수와 함께 10년 이상 건강해야죠.
- 40대 중반 여성의 12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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