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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시민단체 "얼음제조 성능, 정수기 평가기준에 없어"

  • 대표 관리자
  • 2017-06-09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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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565749&sid1=001&lfrom=kakao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최근 코웨이 얼음정수기 부품에서 니켈 도금이 벗겨져 나오면서 유해성 논란이 이는 상황에서 얼음제조 성능 등 정수기의 부가기능을 제품 검사기준에 넣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주최로 26일 서울 중구 NPO지원센터에서 열린 '정수기 법제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은 "현행 품질인증제가 정수기 제품의 다양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부소장에 따르면 현재 정수기 성능 시험항목은 제조·수입업자가 지켜야 할 중금속 등 제거율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정수성능과 이 외에 추가로 제거성능이 있을 때 받는 특수정수성능이 있다.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온수 기능과 탄산수 제조기능 등을 갖춘 다양한 형태의 정수기가 나오고 있지만 해당 제품들의 안정성을 검사할 기준은 미비하다는 게 백 부소장의 설명이다.

정수기 품질을 검사하는 체계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백 부소장은 "소수 정수기 제조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만들어진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이 품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일종의 '자가인증'"이라면서 정수기 품질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백 부소장은 정수기의 수질은 환경부에서 관리하고 산업표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담당하는 이원화 시스템도 얼음정수기 유해성 논란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백 부소장은 "정수기 법제 관리를 일원화하고 전문적인 품질검사기관을 다시 선정하는 동시에 과장광고 관행 등도 이참에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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